오늘도
2020. 9. 17. 02:27오늘도 열순 생각에 잠을 못 이루는 중
폰으로 쓰니까 이상하다 ㅋㅋㅋ
그동안 다른것에 비해 작가님은 언급을 별로 못했는데
한 작품에 뼈를 만드는 일은 어찌 쉽겠냐만
작가님은 프로시니까. 거기에 대한 기대가 있으니
아쉬우면 더 실망하게 되는게 있나봐요
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없는거니까 기대가 문제네
준우를 수빈이를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을 이 세상에 태여나게 해주신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데 너무 아쉬워서 더 역정을 내기도 하는건가봐요
무엇보다 살을 담당하신 (?) 감독님들 (및 이하 모든 스텝분들) (시상식인가) 과 배우분들 덕분에 이렇게까지 이밤중까지 자지도 못하고 그 때 그 분위기 그때 그 눈빛들을 그리워하는 제가 있는거.. ....
열순을 본지 몇달안되지만.. 하도 돌려봐서; 왜안지겹지... 아무리물어도모르겠어 짤을 찌는 사람이라 재탕은 웬만하면 피하고 (tmi왜냐면 나는 짤을 찔때 그부분을 엄청 돌려볼수밖에없으니까 한번 찌면 그씬은 다신 보고싶지않은상태여서 (당분간은) 신기할수밖에. 볼때마다 광대가 올라가는건 덤인가보오
아.. 자야하는데 내일 이어서 쓸까봐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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