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하해 신혜야

2022. 1. 22. 18:11

결혼 너무너무 축하해

함께 자라온 친구를 떠나보내는 듯해서 만감이 교차하고 있지만

너무너무 축하하고 축복해

신혜가 걷는 길은 평탄하고 따뜻했으면 좋겠어

태준님과 잘 살고 아이도 건강하게 낳아서 행복하길 바라

얼른 또 작품도 해주고, 늘 기다리고 있어

 

행복해 제일 예쁜 신부 신혜야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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