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순

아파서... 누워 열순 재탕중.. ㅎㅎ
맨날 재탕이래
행복하다.. 따뜻하고..
열순.. 이젠 거의 뭐 인생드라마 될듯
얼마나 보는거야 ㅎㅎㅎ
최준우는 참지 않지
용맹한 람쥐같아
수빈이 예쁘다 똑부러진다
사랑하는 것 같다
아아들 모두 누가 부르면 어., 누구누구야.  왜?
이렇게 다정한걸 보면 흐믓하다

우유깅 아무것도 안하고 서로 바라보거나
함께만 있어도 너무 설레고 간질간질하고
사랑스럽고 예버ㅠㅠㅠ
그래도 스킨쉽 너모 짰어
손 잡고 위로의 부둥부둥은 마니마니 해도 됐잖아
ㅎㅏ.. 너무 보고시퍼
후속 진심으로 주시면 안될까요..
스탭 배우님들 다 그대로 더 주세요 진짜로
ㄴ ㅏ 살려주세요..... 너무 좋다궁.. 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