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찬은
2022. 5. 15. 01:58왜 고난과 역경뿐이야?
오랜만에 재탕하는데 보고 또 봐도
억울해
그렇게 끝낼거면 왜 충분히 마음껏 사랑하게 하지 않고
사랑하는 모습들도 얼마 보여주지도 않고
속상해
내가 정말 사랑하는데 당신들을 추억하면 자꾸 아프잖아
혼자 남은 찬성이가 너무 무겁게 그려지잖아요
마냥 행복하기만 한 순간이 없어..
아니 그냥 내가 너무 슬퍼서
한탄해봤어요
너무 속상할때마다 두 배우 재회 바라는데
근데 그건 만찬이 아니잖아
마음이 아파서 그래 아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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